아빠의 첫 돈 공부

나에게 자본시장을 대하는 새로운 관점을 선물해준 첫 책!!

이 책으로 변화하려고 했지만, 1년이 지난 이 시점에 난 여전히 그대로 행동에 옮기지 못하고 있었다. 

 

이 책은 나에게 비슷한 환경에 있었던 한 가장이 경제적 자유를 이뤄가는 방법을 그려주고 있다. 

 

지금의 나 역시, 두 아이의 아빠로서 8년간의 월급노예로 살아가고 있지만

서울의 한 귀퉁이 광명에서 앞으로 몇 년간 더 이러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눈앞이 캄캄하다.

 

더욱이 지금과 같은 코로나19 사태로 회사의 사정도 녹록치 않다.

나만 열심히 하면 괜찮은 것인가? 그냥 지금 자리에서 맡은 업무를 잘 하면 되는 것인가?

 

하루하루 나이가 들어 농삿일을 버거워하는 부모님을 보면 하루 일찍 경제적 자유를 이뤄

적어도, 시골에 집 한 채 정도는 해드리고 싶다.

 

머리로, 입으로 이룰수 없는 일이다. 행동으로만 할 수 있는 일이다.

이 책을 다시 한번 시작하면서 나는 다시 한 번 변화 할 것을 다짐한다.

 

책의 구성은 이렇다. 각 챕터에서 말하고 싶은 것을 다음 글쓰기에서 정리하려고 한다. 

1. 일해서 아끼는 돈

2. 모아서 키우는 돈

3. 알아야 지키는 돈

4. 자본이 되는 돈

5. 돈 버는 돈

6. 잡아야 잡히는 돈

 

1년전의 나에서부터 다시 시작한다!! 화이팅!!

 

- 3일간 읽을 계획이고, 책 후기를 꼭 남겨야 나에게 더욱 깊숙히 들어오겠지?

RH Korea, 박성현 지음, 2019

부재-월급 노예 18년 만에 찾은 경제적 자유 달성법